잠깐 멈춰도 괜찮아, 요가가 내게 말했다

마일로X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2

MAY 09, 2018

 

하고 싶은 걸 해내는 순간들이 설레

안녕하세요, 마일로와 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인플루언서 오지은입니다. 영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 중인 대학생으로, 수업이 끝나면 각종 대외활동과 사진 촬영, 운동 등으로 바쁘게 살고 있어요. 아무리 바빠도 하고 싶은 건 해야 하는 성격이라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살지만, 저 자신을 위한 순간들이라 지치지 않고 매 순간이 설레요.

 

 

 

가수를 준비하며 배운 것

대학교에 들어와서 2년 동안 가수 준비를 했어요. 노래 부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원 없이 제가 사랑하는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었죠. 노래실력도 늘었지만, 가장 많이 좋아진 건 '근성' 같아요.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는 근성! 

준비하면서 제 능력의 한계도 느끼고, 내가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의 기준점도 찾았어요. 이제 노래는 가수라는 직업 대신 삶에서 강박 없이 즐기며, 새로운 꿈을 찾고 있어요. 2년 동안 치열하게 꿈에 대해 고민하고, 그걸 향해 가는 근성을 기른 덕분에 전 벌써 기대돼요. 제 꿈을 이뤄낼 순간이. 

 

 

 

잠깐 멈춰도 괜찮아, 요가가 내게 말했다

주로 뛰거나 홈트레이닝을 하다가, 학교 근처 요가스튜디오에서 요가를 시작했어요. 외국인 강사분의 지도로 요가를 하는데 동작 틀려도 되니 자기 몸에 집중하라고 하더라구요. 그전까지 어떤 운동을 해도 주어진 동작을 완벽하게 하는 게 목표였는데, '정해진 동작'에서 '내 몸'으로 집중의 대상이 바뀐 거죠. 

이 당시에 주변 사람들에게 요가하는 순간이 가장 기대된다고 할 만큼 너무 좋았어요. 늘 바쁘게 전진하면서 사느라 멈춰서 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늘 움직이느라 여유 없는 저에게 요가가 위로해주는 듯했어요. '잠깐 멈춰도 괜찮아, 그 무엇보다 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중요하니까'라고 말하면서.

 

 

 

요가로 삶의 방향을 잡는 중 

가수 준비하면서 '근성'을 배웠듯이, 요가를 통해서 '균형'을 배우고 있어요. 하고 싶은 일이 많다 보니, 하루를 일정에 치여서 정신없이 보낼 때가 많아요. 휩쓸리듯 하루를 보내고 요가를 할 때면, 한쪽으로 쏠려있던 내 삶의 균형을 맞추는 느낌이 들어요. 내 몸에 집중하다 보면, 내게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생각하게 되니까요.

 

 

 

생각을 비울 순 없어도 정리할 순 있으니까 

하고 싶은 일만큼 생각이 정말 많은데 요가하면서 그 생각을 정리해요. 생각을 비우는 건 여전히 어렵지만, 그 안에서 중요한 생각이 무엇인지 정리는 가능하니까요. 이젠 요가로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과정이 필수가 되었어요. 항상 무엇인가 채우느라 정신없는데, 비워내고 정리하는 것을 알려주는 요가의 시간이 늘 기대돼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저는 제 자신에게 가혹하고, 그만큼 타인에게도 인자하지 못했어요. 외모 콤플렉스도 있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우연히 찾아온 요가가 답을 알려 줬어요. 

요가로 뭉친 근육을 푸는 순간에 마음의 강박도 풀리고, 몸에 생긴 유연함은 삶의 태도에도 반영돼요. 이젠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내 기준에서 외모와 삶을 봐요. 요가를 했을 뿐인데 어느새 저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었음을 느껴요. 요가를 시작한 후로는 제 삶의 모든 순간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게 됐어요.

그러므로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말하려고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고.

 

 

다음 주에 업로드될 고륜희 인플루언서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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