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하는 나를 상상해버렸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음악

APR 11, 2018

발레 하면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세 가지 공연이 떠오른다. 차이콥스키는 딱 세 개의 발레음악을 만들었는데, 세 작품 모두 발레의 고전이 됐다. 덕분에 지금도 발레 하면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모습이 머리에 그려진다.

발레공연을 상상하면 유명발레단의 우아한 동작이 떠오른다. 발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로는 무대 위에 서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발레무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실제로 발레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걸 목표로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발레 하는 모습, 이젠 상상이 아니라 진짜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

 

 

백조의 호수

‘백조의 호수’가 러시아에서 초연할 당시만 해도 사람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차이콥스키 사후에 러시아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공동 안무가 레프 이바노프가 짝짓기 철을 맞은 백조들의 아름다운 날갯짓을 오랫동안 관찰한 뒤 안무를 바꾸고, 엔딩을 비극에서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등의 변화 후에 지금 같은 명성을 얻게 됐다. 백조 ‘오데트’와 흑조 ‘오딜’을 동시에 연기하는 발레리나의 연기를 중심으로 극을 보자.

 


출처 : https://youtu.be/9rJoB7y6Ncs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의 실패 이후 오랜 시간 발레음악을 만들지 않던 차이콥스키가 만든 작품이 바로 ‘잠자는 숲 속의 미녀’다. 이 작품으로 차이콥스키는 발레음악의 대표주자로 명성을 날리게 된다. 배경인 숲과 요정, 왕궁 등으로 인해 볼거리가 화려하고 클래식한 발레의 매력과 아름다운 군무가 돋보이는 극이다.

 


출처 : https://youtu.be/RkAHSXki4eI

 

 

호두까기 인형

‘호두까기 인형’의 발레음악을 의뢰받은 차이콥스키는 처음에는 유치할 수 있는 줄거리에 거절했으나, 몽환적 성격으로 각색된 이야기를 본 뒤에 작업을 수락한다. 차이콥스키 이전에는 발레음악이 극을 위한 도구적 역할이었다면, 차이콥스키의 곡은 그 자체로 즐겨 듣는 음악이 되었다. ‘호두까기 인형’은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만 500회 이상 공연하고, 뉴욕에서도 매년 1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등 가장 대중적인 발레공연이 됐다.

 


출처 : https://youtu.be/xtLoaMfinbU

 

사진출처 : https://youtu.be/KYR2hd3QDUI , https://youtu.be/RkAHSXki4eI , https://youtu.be/xtLoaMfin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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