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끼, 나를 살게 한 습관

웰니스웬즈데이 <먹고, 요가하고, 건강하라> 리뷰

OCT 26, 2017

*10월25일 위워크 을지로점 웰니스웬즈데이에 진행되었던 요가 여행자 위보람 선생님의 강연 <먹고, 요가하고, 건강하라> 리뷰입니다. 

 

마술사에서 요가강사로

요가 여행자 위보람 선생님의 원래 직업은 마술사였습니다.
하지만 마술사라는 직업이 선생님께 안겨준 건 밤낮이 뒤바뀐 생활로 악화된 건강이었습니다. 심장병을 앓게 된 그는 건강해져야 한다는 압박에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많은 양의 고기와 프로틴을 섭취하며 헬스장에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집중했죠. 하지만 겉모습은 건강해보여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그 습관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요가를 만났습니다. 요가는 병을 얻은 뒤 건강해져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겉으로 보이는 몸을 키워오는 데 집중했던 시절의 강박과 피곤함을 전부 치유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이죠.

하루 두 끼, 나를 살게 한 습관

그 뒤로 선생님은 본격적으로 요가 수련을 하기 위해 인도로 떠났고, 4개국을 여행하며 요가 마스터들의 가르침을 받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또한 요가 여행 중 만난 인도의 요가 스승에게서 얻은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선생님 인생을 바꿔놓았죠.
선생님이 스승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실천하며, 오늘 웰니스웬즈데이 참가자들에게 권장한 식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GMO식품과 유제품 끊기
-본인의 체질에 맞게 고기 섭취량 줄이기
-운동선수 및 활동량이 많은 직업이 아닌 이상은 하루 두 끼만 먹어보기
-그 중 한 끼는 과일과 견과류, 오트밀 등으로 가볍게 식사하기
-나머지 한 끼는 원래 먹던 음식을 섭취하되 양을 줄여보기

수 년간 철저하게 이 식습관을 지켜오면서, 선생님은 몸과 마음의 진정한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의 이유

인도에서 돌아온 후 선생님은 큰 병과 수술을 겪어야 했던 그의 어머니께도 이 식습관을 철저하게 지키도록 했습니다. 결국 어머니와 함께 입원해있던 분들 중 이 식습관을 철저히 따랐던 그의 어머니만이 유일하게 빠른 회복과 염증의 완치로 일찌감치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위보람 선생님이 잊지 못하는 한 장면이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수술을 하시고 중환자실에 계실 때, 이제 어머니를 볼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중환자실의 문을 열고 들어간 그는 그 공간의 낯선 온도에 놀랐습니다. 사람 체온에는 낯선 차가운 기운이 환자실에 들어선 그의 몸에 감겼죠. 그 찬 온도를 자신의 몸으로 직접 느끼자마자 그는 생각했습니다.

'건강해야겠다' 
 

그 때 그 기억이 선생님의 꾸준한 요가 수련과 건강한 식습관에도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1일 1닭 하던 제가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라며 한 번에 큰 변화를 꾀하기보다 줄일 수 있는 것은 점점 줄여가면서 모두 건강한 식습관을 영위할 수 있다고 힘을 주셨습니다. 

선생님 재미난 입담과 인생의 놀라운 스토리, 식습관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가 합쳐진 아주 유익한 웰니스웬즈데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강사소개 : 뉴요기즈 위보람

요가여행자 '뉴요기즈' 위보람은, 새로운 삶을 찾아 인도로 여행을 시작. 태국, 호주, 발리 등의 나라에서 4년간 요가마스터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그의 요가 스승인 David Roche와 해부학적 이론을 전달해준 Christine Faris 에게 큰 영감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주 웰니스 웬즈데이(11월 1일 수요일)는 술 마시며 그림 그리는 특별한 페인팅 클래스 <술 한 잔, 그림 한 장>입니다.

같이가요, 웰니스웬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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