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의시작 마일로

땀 뻘뻘 영혼 탈탈 다이어트 효과 만점 클래스 추천

추석연휴 동안 늘어난 내 몸무게를 책임져 줄 스튜디오

"헉!" 추석 연휴에 연차를 더해 10여일을 푸욱 쉬고 난 후, 오래간만에 체중계에 올라간 나는 기겁을 할 수밖에 없었다. 체중계의 눈금이 가르켜서는 안될 숫자를 가르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욱 통통해져 보이는 내 뱃살과 볼살이 기분 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 시간을 살짝 거슬러 올라가 몇일 전 과거의 나를 말릴 수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똥깡아지, 왜 이렇게 말랐누..." 오래간만에 뵌 할머니의 눈에 손녀인 나의 모습은 피죽도 못먹은 피난민

추석맞이 클래스6

고민되는 추석 선물, 직접 만들어 선물하세요.

오는 9월 24일은 우리나라 민족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입니다. 추석은 음력 8월 보름을 일컫는 말입니다.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면서 우리 한민족에게 있어 1년 중에 가장 큰 명절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추석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음력 8월은 한해 농사가 다 마무리된 때여서 봄철 농사일보다 힘을 덜 들이고 일을 해도 신선처럼 지낼 수 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농사를 짓고 살았던

추억을 그림으로 남기다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줄 여행 드로잉

"사진 찍는게 남는거야!" 라며 나는 수십, 수백 장의 사진을 찍었다. 큰 마음을 먹고 무려 나 혼자 훌쩍 떠난 미국 여행길이였다. 눈 앞에 펼쳐진 이색적인 풍경부터 시작해서, 그렇게나 가보고 싶었던 디즈니랜드, 내가 먹은 삼시새끼 음식들, 음식을 먹은 식당의 독특한 인테리어, 심지어 길 가다 만난 귀여운 멍멍이와 야옹이들까지. 눈에 띄는 것이라면 뭐든지 사진으로 찍어 남겼다. 즐거운 여행의 추억이 금방 사라져 버릴까하는 아쉬움에. 즐겨웠던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후, 가장 만

[마일로픽] 나의 자세와 통증을 스스로 교정한다

요가를 통해 얻는 진정한 몸의 자유로움과 편안함

오늘 소개할 피플/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센스요가! 평가단이 말하는 센스요가의 추천이유를 살펴볼까요? 마일로픽 추천이유 모든 수업을 21년 경력의 대표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센스요가는 그 이름처럼 구지 말하지 않아도 센스 있게 나의 잘못된 자세와 몸의 아픈 통증 부위를 쏙쏙 찾아 교정해주는 곳 입니다. 그저 편안하고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의 요가 수업을 생각하고 센스요가에 방문한다면 큰 오산이지만, 수업에 참여

Do It Yourself, 직접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

집순이와 집돌이를 위한 취미 클래스

집순이, 집돌이.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보다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저 역시 퇴근 후에 가끔 요가나 필라테스를 하러 가는 것을 제외하면,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내는 프로 집순이. 무더운 날씨가 한 몫 한 탓에 요즘에는 주말에도 더욱 더 집에만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집안을 나만의 스타일로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큰 돈을 들여 획기적인 변화를 주기 보다는, 아기자기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소박

[마일로픽] 건강한 식습관을 근육처럼 기르다

건강한 식습관과 필라테스를 동시에 익히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늘 소개할 피플/플레이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마더란스튜디오! 평가단이 말하는 마더란스튜디오의 추천이유를 살펴볼까요? 마일로픽 추천이유 필라테스/마사지/쿠킹 등 건강해지는 모든 경험을 한 공간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마더란스튜디오는 간호사 출신 최미란 대표의 진심과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내 집처럼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1:1로 진행되는 프라이빗한 운동, 디톡스 식사법과 쿠킹 레시피, 디톡스 주

나를 상쾌하게 정화시켜 줄 그린데이 액티비티

아로마 테라피로 내 몸을 상쾌하게

8월 14일은 그린 데이(green day)라고 합니다. 연인끼리 삼림욕을 하며 무더위를 달래는 날이라고 합니다. 삼림욕은 숲 속을 거닐면서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것으로, 실제로 울창한 숲에서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방출되어 몸의 활력을 북돋고 머리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등 인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글자글 끓어오르는 무더위에 바쁜 도심에서 숲 속을 찾아 거닐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숲 속 대신 상쾌함을 줄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 액티

더워서 더 할 맛 나는 도심 속 물놀이

마일로와 함께 도캉스를 떠나요

최악의 폭염은 지나갔다고 하지만, 밖을 나서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무더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 생기는 태풍마다 모두 한반도를 비껴가고 있어 앞으로도 한동안은 불 같은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비 내리는 것을 싫어하는 저도 시원한 비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아예 시원한 물에 온 몸을 던지고 싶을 정도예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마일로와 함께하는 도캉스, 무더위에 지친 당신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릴게요.

Why do you practice yoga?

내가 요가를 하는 이유

“Why do you practice yoga?” 라고 수업을 시작하면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요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요가가 나에게 주는 것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오래 전부터 많은 선생님들과, 내 수업을 들으셨던 분들에게서 질문을 받았지만 진심이 담긴 뾰족한 답을 아직 찾지 못했다. 그저 몸이 할 수 있는 것을 늘려가다 보면 마음에도 조금씩 힘이 생겨서 그 감각이 아주 기분 좋았다. 그냥, 그 뿐이었다. 마음이 지칠 때 내가 쉴 수 있는 곳은 책과 요가 뿐이었

하반기 공채를 위한 3단계 필승전략

마일로는 당신의 취업을 응원합니다

2018년 하반기 공채 일정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 기조에 맞춰 삼성, SK 등 대기업들이 올 하반기에 대규모 채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업과 금융권 역시 예년과는 다르게 1만여명 이상의 역대급 채용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이처럼 2018년 하반기 공채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분명합니다. 하반기 공채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미리 준비해 필승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면접관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기본,&nb

[마일로픽] 본질에 대한 집중과 고집, 제임스 짐!

작은 성취와 만족을 얻어갈 수 있는 코엑스 위치 모던 헬스장

오늘 소개할 피플/플레이스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제임스 짐 휘트니스! 평가단이 말하는 제임스 짐 휘트니스의 추천이유를 살펴볼까요? 마일로픽 추천이유 화려한 것들로 가득 차 있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에 위치한 제임스 짐 휘트니스는 화려함이 아닌 본질에 대한 집중과 고집을 버리지 않는 운영철학을 지닌 신민관 대표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모던 헬스장입니다.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와 정돈된 시설 및 인테리어, 최신식 기구와 넉넉한 갯수의 트레드밀, 그리고 사우나. 양말

[마일러 리뷰] 여의도 가죽공예 품프로젝트 5주 클래스

블로거 미니나님의 품 프로젝트 가죽공예 체험기!

MYLER REVIEW ! 마일로 유저가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MYLER REVIEW (이하 마일러 리뷰) 마일러 리뷰는 마일로 유저에게 탁월한 취미경험을 안겨주는 스튜디오/강사를 같은 마일로 유저가 직접 경험해보고 추천하는 기획입니다. 마일러 리뷰 기고 및 문의 : help@mylo.co.kr 오늘 소개할 스튜디오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5가에 위치한 품 프로젝트! 마일러 미니나님과 함께 품 프로젝트의 추천이유를 살펴볼까요?

왜 하필 요가야?

요가를 하지 않았다면 몰랐던 것들

“취미가 뭐예요?” “독서와 달리기요.” 누군가 내게 취미를 물었을 때 나는 늘 위와 같이 자동적으로 대답하곤 했다. 그러다 3개월 전 회사 일로 많이 힘들고 우울했을 때 더 이상 독서도 달리기도 나에게 어떠한 위로를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에게 위로가 되고, 성취감을 안겨주고,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평생 취미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보니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나의 취미 생활은 철저하게 소비에 집중되어 있었다.

제주도의 재발견, 버킷리스트 3선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제주여행

당신이 가 본 제주는 어디까지인가요? 동쪽 끝부터 서쪽 끝까지, 남쪽 끝부터 북쪽 끝까지, 사방천리로 버릴 곳이 하나 없는 것이 바로 제주입니다. 특히나 여름의 제주는 크고 작은 오름을 비롯하여 눈 돌리면 어디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한라산, 그리고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그만큼 어디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요. 남들과 똑같이, 그저 한번 눈요기 하는 박물관들을 순회하는 것보다, 제주의 참된 매력을 느끼고 어느 때보다 강력한 추억을

1박 2일 주문진 서핑 여행

이번 여름엔 서핑여행을 떠나보자!

쨍한 햇빛과 지독하리만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눈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다면 금방이라도 뛰어들어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넓직한 서핑 보드를 타며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맛있는 쥬스를 마시며 여유롭게 태닝을 즐기기도 하구요, 예쁜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샷도 남기고. 상상만해도 즐거운 하루, 마일로에서 추천하는 1박 2일 주문진 서핑 여행! 함께 떠나볼까요~?   [1일째] * 주문진으로 출발

[마일로픽] 몸짱 훈남 피트니스 모델 박영호 선수의 청담동 맛'짐'

운동에 관련된 모든 고민 해결!

오늘 소개할 스튜디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하이라이트! 평가단이 말하는 하이라이트의 추천이유를 살펴볼까요? 마일로픽 추천이유 - 개개인의 목표와 레벨에 맞춘 하이라이트만의 차별화된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 - 실속파를 위한 30분 PT 프로그램과 프라이빗한 PT 스튜디오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원데이패스 - 하이라이트 대표겸 WBFF 프로 피트니스 모델 박영호 선수(https://www.instagram.com/youngho_yh/)와 함께 대화 및&n

마음을 이어주는 반지 만들기

정성을 담아 만든 반지로 사랑을 전하세요

직접 만든 반지를 누군가에게 선물해본 적 있나요? 7월 14일은 실버데이 입니다. 실버데이는 연인에게 은으로 된 액세서리를 선물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반지를 선물할 애인이 없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나를 위한 선물을 만들면 되잖아요. 7월 15일까지 마일로가 추천하는 금속공예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결제가격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 드릴게요. 실버데이를 핑계로 우리도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 한번 만들어 볼까요? 마일로 에디터가 먼저 경험해봤습니다.   1단계 – 기본 디자인 &a

[마일로픽] 내가 만들 수 있는 최대치의 주얼리

추억과 주얼리를 함께 만들다

오늘 소개할 스튜디오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프랑꼬아트랩! 평가단이 말하는 프랑꼬아트랩의 추천이유를 살펴볼까요? 마일로픽 추천이유 - 초보자도 쉽게 제작가능하도록 기초부터 탄탄하게 진행되는 강의 - 다양한 종류의 제품디자인 - 12년차 강사에게 배우는 다양한 제작노하우 상세정보 카테고리 : 주얼리공예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16-7 1층 시간 : 화~토 오전 11시 / 오후 3시 / 오후 7시 전화 : 0507-1450-23

먹고 마시기의 최고봉은 직접 만들어 먹기! 드링킹쿠킹 스튜디오 3선

내가 만들어서 더 맛있는, 건강식단부터 커피와 맥주까지

최고의 취미는 먹고 마시기 취미를 묻는다면 먹고 마시는 거라고 답하겠다. 모닝커피부터 건강한 점심메뉴와 퇴근 후 맥주 한 잔까지, 나의 일상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을 뽑으라면 먹고 마시는 순간이 떠오른다. 내가 먹고 마시는 것들의 자급자족을 꿈꾸던 와중에 그걸 실현해줄 스튜디오를 발견했다. 이제 직접 만들어서 먹고 마시자!   무료 원데이클래스로 커피 배우기 카페 울프스 (경기도 고양) 에디터의 취미생활 추천가이드 - 무료로 진행되는

요가로 만나는 새로운 나

마일로X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5

요가로 만난 세 사람 마일로와 아디다스의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요가 인플루언서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서로 처음 만났음에도 '요가'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금세 가까워졌다. 요가에 대한 각자의 사연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요가동작을 봐주기도 했다. 세 사람이 친밀해지는 순간, 요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을 보며 요가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요가로 금세 가까워지기    

‘요가’라는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자

마일로X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4

  행복을 위한 요가를 하는 중 안녕하세요, 마일로와 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인플루언서 남이슬입니다. 항공사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요가강사로 활동 중이에요. 수련과 수업 준비로 바쁘지만, 좋아하는 요가를 업으로 삼을 수 있어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안정적인 직장 대신 요가강사를 선택한 이유는 좀 더 많은 행복을 누리고 싶어서였거든요.       내가 하는 일이 행복에 닿기를 바라며

요가로부터 받은 위로를 이제 당신에게 줄게요

마일로X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3

  내 삶의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중 안녕하세요, 마일로와 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인플루언서 고륜희입니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지금은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요. 오디션과 촬영으로 바쁘게 지내면서, 한발 한발 천천히 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매번 다른 환경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어요. 촬영규모나 역할에 상관없이 어떤 촬영을 해도 그때마다 온 힘을 쏟으며 임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잠깐 멈춰도 괜찮아, 요가가 내게 말했다

마일로X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2

  하고 싶은 걸 해내는 순간들이 설레 안녕하세요, 마일로와 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인플루언서 오지은입니다. 영문학과 경영학을 복수전공 중인 대학생으로, 수업이 끝나면 각종 대외활동과 사진 촬영, 운동 등으로 바쁘게 살고 있어요. 아무리 바빠도 하고 싶은 건 해야 하는 성격이라 하루를 분 단위로 쪼개 살지만, 저 자신을 위한 순간들이라 지치지 않고 매 순간이 설레요.    

고마워, 요가! 내 몸의 아름다운 선을 발견해줘서

마일로X아디다스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1

나도 모르던 내 몸의 아름다움을 발견했어요 마일로와 아디다스의 '내 안에 새로운 나를 찾다’ 캠페인 요가 인플루언서 모집 과정에서 지원해준 많은 이들이 다양한 요가의 장점에 대해 말해줬다. “동작들을 소화하다 보면 근력과 유연성 모두 늘어난 게 느껴져요” “요가는 기본적으로 수련이기 때문에 생각도 정리하고,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어요” 몸과 정신이 건강해진다는 대답이 대다수인 가운데, 그중에서 제일 인상적인 답변은 다음과 같다. “나도 모르던 내 몸의 아름다움을 발견했어

시를 읽고 도자기를 빚는 저녁

사랑에 대한 세 편의 시

사랑에 빠지고 두 가지를 시작했다. 하나는 시를 읽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도자기를 빚는 일이다. 출근길에 시를 읽고, 퇴근 후에 도자기를 빚으며 당신을 떠올렸다. 나의 마음을 말해주는 듯한 표현을 읽고, 마음을 빚는 기분으로 물레를 돌리는 시간은 사랑을 닮았다. 아침에 읽은 박준 시인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에는 다음과 같은 시인의 말이 적혀있다. 나도 당신처럼 한번 아름다워보자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나 멀리 흘렀다. 나도 당신처럼 한번 아름다워보자고

저는 오늘 퇴근하고 취미글쓰기 강사가 됩니다

마일로 취미수업 개설기

마일로에디터로 일하면서 많은 취미수업 강사를 만났다. 취미로 즐기던 가죽공예의 매력에 끌려 가죽공방을 운영하거나, 건강 때문에 시작한 요가가 자신의 직업이 되는 등 다양한 사연이 있었다. 공통점이라면 취미에 대한 애정과 실력이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그걸 많은 이와 나누고 싶어 한다는 거다. 취미가 업이 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다. 나의 취미는 글쓰기다. 작은 규모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정기적인 일정을 가지고 강의를 해본 적은 없다. 최근에 마일로에서 중개수수료도 없이 취미

발레하는 나를 상상해버렸어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음악

발레 하면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세 가지 공연이 떠오른다. 차이콥스키는 딱 세 개의 발레음악을 만들었는데, 세 작품 모두 발레의 고전이 됐다. 덕분에 지금도 발레 하면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모습이 머리에 그려진다. 발레공연을 상상하면 유명발레단의 우아한 동작이 떠오른다. 발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후로는 무대 위에 서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발레무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실제로 발레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걸 목표로 수업을 들을 수

20년 만에 다시 피아노 앞에 앉다

마일로에디터의 피아노 체험기

긴 손가락, 짧은 피아노 경력 ‘피아노 잘 치죠?’ 손가락이 긴 편이라 자주 듣는 질문이다. 고개를 끄덕이고 싶지만 ‘바이엘 하권’이라 답하고 아쉬워한다. 나는 왜 가장 기초인 바이엘 상하권을 끝으로 피아노와 이별한 걸까. 초등학교 입학 후 지금보다 짧은 손가락으로 처음 피아노를 쳤을 때만 해도, 손가락이 얼만큼 길어질지는 몰라도 피아노는 오래도록 칠 줄 알았다.       피아노연습실의 무법자 짧은

잠깐 잠이 들었는데 잊지 못할 꿈을 꿨어

꿈에서 본듯한 소설 속 인상적인 세 장면

4월이 되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봄의 따스함에 오후가 되면 금세 나른하다. 조는 것보다 아예 좀 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요즘은 점심시간에 수면카페에서 눈을 붙인다. 안마의자에 몸을 맡기다가 스르르 잠들면 출근길에 읽은 소설 속 한 장면이 꿈에 나온다. 귀여운 캐릭터가 나오면 깨는 게 아쉽고, 상상하기도 싫은 무서운 상황이 나오면 꿈이었음에 안도한다. 오후에 꿨던 꿈을 곱씹으며 퇴근길에 다시 소설책을 편다. 오늘 밤 꿈에 나올 법한 풍경이 담긴 이야기를 기대하며.  

진격의 아장아장! 피겨스케이팅 도전기

마일로에디터의 피겨스케이팅 체험

트리플 악셀의 꿈 어떤 스포츠 종목에 대해 들으면 가장 어렵고 화려한 동작부터 생각난다. 예를 들어 ‘피겨스케이팅’이라는 말을 들으면 ‘트리플 악셀’부터 떠오른다. 피겨스케이팅 하는 나를 상상할 때도 고난도 동작을 단숨에 해내는 모습부터 상상한다. 지금 당장 도전해도 엄청나게 잘 할 것만 같다. 그래서 진짜 도전했다.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링크는 처음이라서 트리플 악셀을 상상했으나 사실 얼음 위에서 걸어본 적도 없다. 피겨스케이팅 도전

버리지 않은 물건에서 추억을 꺼냈다

픽사 애니메이션 속 세 장면에서 떠올린 물건의 추억

미니멀리즘과 무소유를 외치는 세상에서 나의 포지션은 ‘버리는 걸 안 좋아하는 사람’이다. 주로 하는 말은 ‘언젠가 쓸 거야’와 ‘정이 들었어’다. 서랍을 열면 이전에 쓰던 핸드폰과 안경, 선물 받은 물건의 케이스와 포장지가 있다. 초등학교 때 샀던 피규어들은 색이 벗겨지기 시작했고, CD플레이어는 열 번 중 한 번 작동한다. 물건에 깃든 추억을 버리고 싶지 않아서 곁에 둔다. 변하는 건 물건이 아니라 나다. 처음에 애지중지하다 무심해진 것도, 녹슬도록 방치한 것도 나다. 무관심한 내가 미울

수영은 서툴지만 물과는 아주 친한

세 화가의 명화 속 수영하는 사람들

수능이 끝나고 제일 먼저 한 것은 수영장 등록이다.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여행도 다니고 수영할 일이 많아질 테니까. 제2의 마이클 펠프스를 상상하며 첫 수업을 들었는데 현실은 음~파! 호흡과 발차기 5분만 해도 힘들어서 헉헉댄다. 물에 뜨질 않아서 발로 걸어 다니고, 호흡할 때 ‘음~’하고 물 먹고 ‘파!’하고 물 뱉는 시간이 계속된다. 실력의 발전은 없었으나 물과 함께하는 순간은 늘 즐겁다. 대학입학과 함께 바빠지면서 수영을 그만뒀다. 여행지에서 수영을 하려고 배웠지만, 학점, 군대, 취업

내 마음대로 그려도 될까요

점수 말고 마음을 위한 그림 그리기

유치원에 다닐 때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집 가는 길에 만난 강아지,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 슈퍼에서 산 불량식품, 용돈을 건네는 할아버지의 손 등 내가 보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그렸다. 그림을 자랑하고 싶어서 낮잠 자는 엄마를 깨워서 보여주면 졸린 눈을 비비며 잘 그렸다고 칭찬해줬다. 무엇이든 그렸고, 많은 이들이 내 그림을 좋아했다. 중학교 입학 후 첫 미술시간의 숙제는 ‘자신이 살고 싶은 세상 그리기’였다. 밤새 내가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부터 할아버지까지 그려서 완성하고 다음 미술

오늘도 내 손으로 꽃을 피웠어요

hobby in my bag - flower

             

그녀는 디자이너입니다, 격투기를 하죠

격투게임과 격투기로 피로와 스트레스 풀기

내 맞은편에 앉은 디자이너는 절대 피곤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오후에 바라보면 눈의 흰자를 보여주며 반겨주고,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BPM 145로 움직이며, 초당 두 번의 하품에 도전하지만 그녀는 결코 피곤하지 않다. “저 이제 운동 좀 하려고요” 본인은 부정하지만 우리 팀 모두 피로누적과 만성스트레스인 그녀의 말에 놀라서 사명감을 가지고 취미추천에 들어간다. 조용히 있던 그녀가 손으로 어딘가를 가리킨다. 손끝이 가리킨 곳에서 팀원 한 명이 격투게임을 하고 있다.

타로카드로 내 운명의 취미를 뽑아버렸다!

마일로 취미타로카드 사용법

퇴근 후 마음이 허하고 안 심심한 주말을 보내고 싶나요. 마음이 말하고 있군요, 취미가 필요하다고! 취미가 필요한 당신, 그런데 무슨 취미가 자신에게 딱 맞는지 궁금하죠? 그래서 마일로가 준비했습니다. 취미에 대한 당신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취미타로카드! 긴 설명 없이 바로 운명의 취미를 찾아볼까요? 바로 아래 타로카드 중 마음에 드는 카드 한 장을 정해보세요. 여러분 운명의 취미를 골라줄 타로카드 한 장을 고르셨나요? 그렇다면 직접 고른 타로카드가 어떤 운명의 취미

잠시 멈춰섰어, 너의 향기가 나서

향기를 간직하는 특별한 방법 3가지

나의 하루에는 많은 향이 섞여있다. 출근길 지하철손잡이의 쇠냄새부터 스쳐 지나가는 이들의 음식, 담배, 땀 냄새까지. 평소처럼 목도리를 코까지 올려 덮은 채 빠르게 걷다가 어떤 향 때문에 멈춰섰다. 다른 향과 섞이지 않는, 내 기억 속 특별한 이가 쓰던 향이다. 어떻게 마주쳐도 그 사람을 떠올릴 수밖에 없는, 추억이 짙게 묻은 향이다. 향의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향은 휘발하지만 특별했던 추억은 계속 선명하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향기와 추억에 대해서 계속해서 노래하는 것이 아닐까. 우

남자한테 참 좋은 골반 스트레칭 요가 동작

요가움 이유주 대표의 맨즈요가 #4

뻣뻣한 근육 때문에 항상 요가를 하고 싶었지만, 여성들만 가득한 요가원에 발을 들이기는 쉽지 않았죠? '맨즈요가'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 송파구 요가원 요가움 대표 이유주 선생님이 4회에 걸쳐 남성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나비자세 (밧다 코나사나, Baddha konasana) 오늘은 골반 유연성을 높이고, 비뇨기계통 질환 예방 등의 효과가 있어 남자에게 참 좋은 자세,

원투 차차차, 삶도 춤처럼 스텝을 밟아볼게요

삶이 담긴 영화 속 춤 세 장면

영화처럼 삶의 스텝을 밟아볼게요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춤을 추고 있다. 친구들과 게임을 하다 이겨서 두 팔을 벌려 흔들 때,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으며 발을 까딱거릴 때, 집에서 핸드폰으로 좋은 소식을 확인하고 방방 뛸 때 우린 어느새 춤을 추고 있다. 사랑에 빠졌을 때, 자신에게 도취했을 때, 몰두할 것이 필요할 때 우리 몸이 자연스럽게 취하는 그 동작을 우린 춤이라고 부른다. 영화에 유독 춤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도 춤에는 감정이 담겨 있고, 결국 삶을 닮았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를 보

스탠퍼드? 마이크로소프트? 인순이 딸? 난 박세인!

넉아웃 대표 박세인 이야기

  마일로는 취미를 통해 자신의 경험을 확장하고 '나 다움'을 발견해온, 계속해서 배워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갑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2학년 때까지 폭식증을 겪었습니다. 다이어트와 폭식, 구토의 악순환이 계속됐고, 그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장애도 생겼죠. 저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아픔이기에 너무나 힘들었어요. 어느날 당시 재학 중이던 스탠퍼드 대학 기숙사에 혼자 있다가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기가 끝나기도 전에 무작정 한국

책, 읽지 말고 근육에 양보하세요

웰니스 웬즈데이 ‘책이 운동기구가 되는 순간’ 현장스케치

그동안 성실한 독서와 운동으로 무장한 청년처럼 말하고 다녔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책을 사서 본문보다 표지를 더 많이 봐왔다. 이왕 말한 김에 하나 더 고백하자면 아령을 사서 운동하는 내 모습보다 아령 위로 먼지가 쌓이는 모습을 더 열심히 관찰해왔다. 나의 고백 앞에 빛과 소금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니 바로 1월의 마지막 웰니스 웬즈데이 ‘책이 운동기구가 되는 순간 : KNOCKOUT BLANK’다. 이젠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아도, 아령을 먼지집으로 만들어도 자책하지 않는다. 책은 아령보

혼자서도 괜찮은 취미의 시간

1월 웰니스 웬즈데이 돌아보기

나이를 먹는다는 건 어쩌면 혼자여서 좋은 시간을 이전보다 더 많이 발견하게 된다는 건지도 모르겠다. 살면서 수많은 관계를 어떻게든 이어왔지만 결국 세상은 혼자서 살아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든 아니든 누구나 갖게 되는 고독을 어떻게든 채워 내야 한다는 걸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니까. 그리고 결국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더욱 늘려나가게 되니까. 그게 최근 몇 년간의 ‘혼술’, ‘혼밥’ 같은 ‘싱글라이프’가 우리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낯선 우리는 서로에게 취미를 물으며 가까워지네

취미를 나누는 두 번의 소셜클럽을 돌아보다

취미는 함께 즐길 때 더 즐겁다. 예를 들어, 내 글 안에 담긴 상처를 발견하고 위로를 해주거나 내가 그린 그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주는 순간은 함께이기에 발견 가능한 순간이다. 소셜클럽은 취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진행된 소셜클럽을 통해 처음으로 만난 이들이 온전히 취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즐거움을 나눴다. 취미로 서로를 알아가는 소셜클럽의 순간들, 어떤 취미의 순간들이 오갔을까. 낯설고 달라서 털어놨어요, 나의 감정을 

바다까지 가서 요가하는 그녀의 사연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릴렉스 요가

바닷사람의 이유 있는 요가사랑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팀원 중에는 바다중독자가 있다. 그녀는 바다사진만 보면 ‘고향’이라고 말하고, 주기적으로 바다를 가지 않으면 금단증상을 호소한다. 한동안 바다를 못 가서 금단증상으로 웃으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바다에서 살 날을 기약하며 열심히 노동 중이다. 메신저 닉네임조차 ‘바닷사람’인 그녀가 바다에 못 가는 시간을 버티는 법은 요가다. 아무리 바빠도 요가를 하는 그녀에게 왜 하필 요가냐고 물었다. “동작들이 끝나고 눈을 감으면

이번 2월에만 즐길 수 있는 평창/강릉 취미여행

무료버스로 편하게, 쿠폰으로 저렴하게, 여행은 색다르게

e버스로 평창/강릉 당일치기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10% 특별할인 중인 취미 액티비티와 함께 색다른 여행을 시작해보자! 1)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하는 요가는 처음이야 동해바다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운이 충만해진다. 요가는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데 있어서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요가를 하는 것은 최고의 힐링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릴렉스 요가’는 동해바다가 보이는 강릉의 카페에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요

커피중독자는 집에서도 커피향캔들을 피운다

자면서도 마시고 싶어서 피워두는 강릉커피캔들 만들기

 즐기기 좋은 중독  나는 중독에 약하다. 중독의 핵심은 무의식 중에도 계속 반복됨에 있다. 가장 최근까지 중독되어있는 것은 커피다. 틈날 때마다 마시는데 이유가 딱히 있지는 않다. 마셔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자꾸 드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중독이라고 불렀다. 커피가 최근 나의 중독이라면, 최장기간중독은 ‘향’이다. 집에서 음식냄새 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라이터를 켜기 위해 엄지손가락을 굴리는 손맛이 좋아서 식전 식후로 향을 피운다. 처음에는 ‘잡내를 없앤다’의

어제 읽던 책이 운동기구로 보이기 시작했다

웰니스 웬즈데이 책이 운동기구가 되는 순간 : KNOCKOUT BLANK

눈만 떴지 흡사 겨울잠을 자는 사람의 운동법 몸이 겨울에 완전히 적응해버렸다. 겨울에 적응해버린 몸이란 있는 힘껏 몸을 움츠리고,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상태를 말한다. 긴 겨울을 버티기 위해 몸의 기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내 모습을 보며 주변 사람들은 ‘저것은 눈만 떴지 흡사 겨울잠을 자는 곰과 같구나’라고 평한다. 출근길의 추위를 몸으로 견뎌내고, 가방에서 아령급 무게의 책을 꺼내서 들고 읽는 행위는 운동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겨울을 견뎌냄과 동시에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최대의 효과

과거의 나와 새로운 나, 그 틈새의 취미생활

12월 웰니스웬즈데이 돌아보기

날짜를 적을 때 2017이 아닌 2018을 적어야 한다는 사실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다. 그럼에도 시간은 야속하게 나만 쏙 빼놓고 미래를 향해 달려간다. 앞으로 달려가는 시간을 더욱 잘 보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 새롭고 재미난 취미생활을 찾아 마일로를 여행하는 우리 '마일러'들이 이번 연말 웰니스웬즈데이에서는 어떤 취미와 첫 만남을 가졌는지 돌아보고 더 나은 2018년의 프로그램을 점쳐보자.  

크리스마스 액자를 만들었는데 토템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취미를 알려주는 ‘웰니스 웬즈데이’ 행사에 다녀왔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수요일의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다. 학창시절 선생님께 그림을 보여드리면 ‘못그렸네’가 답으로 돌아오고, 크리스마스를 따로 챙겨본 적도 없고, 집에 액자를 걸어본 적도 없기에 걱정의 삼박자가 캐롤처럼 마음 안에 울려퍼졌다. 걱정을 밀어내고 웰니스 웬즈데이에 참여해서 결국 크리스마스 액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낭만에 별 감흥 없는 내게도 의미를 준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의

새해 첫 주말에 셀럽들과 이색 피트니스를!

1월 6~7일 롯데 우먼 피트니스 프로젝트 행사 안내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새해가 되면 아주 자연스러운 증상이 하나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기’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속가능한 취미의 획득을 말하는데, 예를 들면 필라테스나 요가 같은 운동이 될 수도 있고, 가죽공예나 도자기공예 같은 무엇인가를 만드는 작업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기’일 것이다. 새로운 취미에 대한 막연한생각을 실행으로 만들어줄 계기 말이다. 새해에는 취미의 시작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새해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소셜클럽 <새해 새그림>

나답게, 즐겁게, 편하게 그림을 그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새해 첫 소셜클럽 <새해 새그림>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취미를 좀 더 깊게 경험해보고 유대감을 쌓는 마일로 소셜클럽! 12월 <한 해를 정리하는, 글로 만드는 감정노트>에 이어 1월에는 <새해 새그림>이 시작된다. 새해가 되면 많은 이들이 ‘한 해를 그려보자’라고 말하듯, 우리는 평소에 우리의 생각을 그려낸다고 표현한다. 그렇다면 새해에는 나답게, 즐겁게, 편하게 진짜 그림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미술전공자의 진행과 함께 잘

크리스마스라서 마음을 담아봤어

크리스마스 선물 제작 스튜디오 3선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각자 다르겠지만, 연말에 감사함을 표현하기 좋은 날인 것만은 분명하다. 연인, 가족, 친구 등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이들에게 마음을 담아서 특별한 선물을 한다면 주는 이와 받는 이의 마음 모두 따뜻해질 수 있지 않을까. 제일 좋은 선물이라면 정성이 느껴지는 직접 만든 선물일 것이다. 어떤 선물을 할지 고민이라면액세서리, 꽃, 마카롱 등을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면 어떨까. 직접 마음을 담은 선물을 만들기 좋은 스튜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보자.

내가 만든 네온사인으로 밝혔어, 공간과 마음 모두

네온사인을 직접 만들어보다

네온사인이 마음을 밝히다 눈 오는 거리를 걷다가 문득, 나쁜 시력의 내게도 강렬하게 보이는 아름답고 반짝이는 것이 눈에 띄었다. 안경을 쓰지 않아서 정확하게 보이지 않았지만 그것은 분명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으니, 바로 네온사인 간판이었다. 가까이 다가가서 읽은 간판 속 가게 이름은 기억이 희미하지만, 네온사인의 불빛은 지금도 마음 안에 선명하다. 간판 속 단어가 무엇인지 인지하기도 전에 불빛에서 먼저 아름다움을 감각하게 하는 네온사인 간판의 매력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12월, 연말정리에 어울리는 스튜디오 4곳

마일로 추천 신규 스튜디오 4선

  올해가 끝나면 아쉬움이 많을 것입니다. 평소에 해보고 싶은 경험이 있었다면 한 가지라도 잡고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곧 다가올 내년의 나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테니까요 :) 마일로와 함께하는 12월, 새로운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1) 광화문에서 최고급 헬스장과 스파를 즐기다 바디앤웰니스 광화문, 을지로 입구, 시청역에서 1분거리로 직장인들을 위한 헬스+스파+GX 전용 피트니스 스튜디오입니다. 매일 야근하고 집에 가

카포에라부터 캔들제작까지, 수요일에 발견한 취미들

11월 웰니스 웬즈데이 돌아보기

‘가장 최근에 발견한 취미가 뭔가요?’ 이에 대해 대답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새롭게 취미를 발견하고 시작할 기회가 우리 일상에서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카포에라도 했었고 캔들도 만들었죠” 위와 같이 대답했다면 아마 위워크에 입주해있거나 마일로를 이용하는 사람일 것이다. 매주 수요일 ‘웰니스 웬즈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취미들이 새롭게 소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월만 하더라도 비어페인팅, 카포에라, 필라테스, 타로, 크라브마가, 캔들 등 다양한 취미가 소개되

한 해를 정리하는, 글로 만드는 감정노트

글로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취미는 나누고 유대감은 늘리는 ‘마일로 소셜클럽’ 내가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마일로는 가죽공예, 네온사인 만들기, 요가, 필라테스, 펜싱 등 다양한 취미를 소개하고 직접 예약해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서비스다.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콘텐츠를 만들면서, 서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장 먼저 즐겨볼 수 있는 건 큰 즐거움이다. 이 즐거움을 나 혼자만 느끼고 있자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취미라면 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오래 나누면 더 좋

수능이 끝났으니 취미를 시작해볼까

공부하느라 미룬 취미 즐길 스튜디오 5선

올해 수능은 지진으로 인해 연기되면서 끝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회자될 수능이 되었다. 지진, 수능, 일정 연기까지 단어마다 개인에게 다가오는 느낌의 차이는 있겠지만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사건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한 시간들이 지났고 이제 수능 이후의 날들이 앞에 있다. 수능에 방점을 찍었던 날들이 끝났고 이제 나 자신에게 방점을 찍어보자. 객관식과 주관식이 아닌 너무 큰 문제가 앞에 있는 느낌이라면 일단 취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두하는 순간에 어떤 모습인지

요동치는 사내 마음 잠재우는 요가동작

요가움 이유주 대표의 맨즈요가 #3

뻣뻣한 근육 때문에 항상 요가를 하고 싶었지만, 여성들만 가득한 요가원에 발을 들이기는 쉽지 않았죠? '맨즈요가'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 송파구 요가원 요가움 대표 이유주 선생님이 4회에 걸쳐 남성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전굴자세 (우타나사나, Uttanasana)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루종일 일터에서 시달리다 정신 없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현대인 여러분! 오늘은 그런 정신없이 요동

휴식은 준비가 아냐, 그 자체로 값진 경험이지

힐링을 위한 테라피 스튜디오 추천 3선

휴식을 즐기고 있으면 주변에서 어김없이 말한다. 너는 왜 가만히 있냐, 이제 쉬었으니 다른 것 하자. 그럴 때마다 말한다. 쉬는 것도 적극적인 경험이고, 독립적인 하나의 사건이라고. 쉬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우리에게 휴식이란 앞으로의 다른 경험을 위한 준비이자 생산적이지 못한 것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쉼에 대해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있다. 삶에서 필수적으로 인정받아야 할 휴식이 항상 차선이 된다면 우리 삶은 쉼 없이 달리다 지치게 될 것이다. 마일로의 ‘힐링’ 카테고리에는 많은 테라피

을지로엔 수요일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웰니스 웬즈데이 참여자 인터뷰

수요일은 신선식품보다 신선운동! <연남동 헥토파스칼킥> 님 (7/19 레즈밀 바디컴뱃 참여) 운동은 격투기 밖에 안 한다는 나름의 고집이 있었는데, 격투기를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접목시킨 바디컴뱃을 만나서 오랜만에 새로운 종류의 운동을 재밌게했네요. 그 이후로도 보면 웰니스 웬즈데이는 신선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더라구요. 수요일은 관절 되찾는 날! <청량중 이효리> 님(7/26 레즈밀 쉬뱀 참여) 운동을 아예 안 하는데 회사사람들 가길래 같이 갔

11월, '클라스'가 다른 스튜디오 5곳

마일로 추천 신규 스튜디오

  급(?) 추워진 날씨에 퇴근하고 한강을 달리고자 했던 결심은 조금씩 무너져만 갑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취미를 할 수 있는 곳이있을까 서울 방방곡곡 구석구석 찾아헤매다, 클라스가 남다른 클래스를 제공하는 스튜디오를 찾아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제 방과 후 활동 시작해볼까요.   1) [마일로 단독입점] 35가지 종목을 한 곳에서 한다고?   스포츠 몬스터 스타필드고양점  가는 사람마다 신세계를 경험한다고 소문

하루 두 끼, 나를 살게 한 습관

웰니스웬즈데이 <먹고, 요가하고, 건강하라> 리뷰

*10월25일 위워크 을지로점 웰니스웬즈데이에 진행되었던 요가 여행자 위보람 선생님의 강연 <먹고, 요가하고, 건강하라> 리뷰입니다.    마술사에서 요가강사로 요가 여행자 위보람 선생님의 원래 직업은 마술사였습니다. 하지만 마술사라는 직업이 선생님께 안겨준 건 밤낮이 뒤바뀐 생활로 악화된 건강이었습니다. 심장병을 앓게 된 그는 건강해져야 한다는 압박에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많은 양의 고기와 프로틴을 섭취하며 헬스장에서 근육량을 늘

수요일 저녁의 취미, 웰니스 웬즈데이

마일로 매거진 커버스토리 두 번째

수요일을 기대하게 만들자 한 주는 길다. 매일매일이 특별하다고 외치는 사람이라면 하루하루가 짧겠지만 일상이 매일 특별하면 특별함의 의미도 무색할 것이다. 긴 한 주를 버티는 방법 중 하나로 수요일에 사건을 만든다. 친구와의 저녁식사,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운동, 새로운 취미클래스 등 특별한 사건을 한 주의 중앙에 위치한 수요일에 만든다. 주말이 오기 전에 수요일의 특별함을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비교적 한 주가 짧아진다. ▲꿈을 품고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모여 있는 을지로위워크

하고 싶을 때만 한다

마음만 운동하러가던 직장인의 심행일치 다이어리

나, OECD 최장 노동시간을 자랑한다는 한국의 흔한 직장인. 퇴근만 한다면, 주말만 온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주 2회 3개월치 끊어 놓은 요가는 빠지기 일쑤, 주말엔 베개에 침흘리기 바빠, 이번주도 하염없이 죄책감만 남긴 채 사라지고 마는 비극이 매주 펼쳐진다.▲마음만 자기계발하러 가는 나의 퇴근 후 혹은 주말의 모습. 못 믿겠지만 마음은 헬스장에 가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아는 언니가 마일로를 소개해줬다. 주 몇 회,

요가할 때 왜 레깅스를 입나요?

요가 첫경험자를 위한 넓고 얕은 안내서 #3

오랜만에 무한도전에 등장한 효리언니가 입은 요가 바지는 정말 편해보였다. 보통 요가복이라고 하면 몸에 달라붙는 레깅스와 탑, 일명 '쫄쫄이'를 상상하기 마련인데, 그녀의 요가 바지는 발목은 좁고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는 편안하게 흘러내리는 스타일이었다. 그거 대체 어디에서 사죠? 요가복을 검색하면 쫄쫄이 일색인데.  ▲이 언니도 매우 편해보인다 도대체 어쩌다 '요가복'을 생각하면 '쫄쫄이'가 먼저 떠오르게 되었을까? 요가를 할 때 꼭 몸에 달라붙는 옷을

고등학교 자퇴 후 만난 요가, 진짜 삶이 시작됐다

요가 움 이유주 대표 이야기

마일로는 스스로 자신의 경험을 확장하고 '나 다움'을 발견해온, 계속해서 배워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갑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 되는 요가의 길  요가는 단순히 동작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스스로 '주인'이 되는 과정입니다. 요가를 할 때면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스스로를 깊이 관찰하게 됩니다. 그 어떤 외부의 시선과 가치관에서 벗어나 나의 호흡과 내 몸의 움직임에 몰두하게 되죠.  그러다보면 나에게 부족한 것은 채우고, 넘치는

수요일에 퇴근하고 뭐해요? 웰니스 웬즈데이 가요!

특별한 수요일 저녁, 웰니스 웬즈데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을지로위워크 웰니스 웬즈데이에서 볼 수 있는 풍경 매주 수요일 저녁 7시가 되면 을지로위워크에 많은 사람이 모인다. 바로 웰니스 웬즈데이를 경험하기 위해서! 웰니스 웬즈데이는 매주 수요일마다 을지로위워크에서 마일로의 특별한 기획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요가, 플라워, 자아성찰, 무에타이, 자이로키네시스 등 시작이 망설여지거나 처음으로 접하는 특별한 경험들을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위워크 입주자를 비롯해서 프로그램에 관심 있

나의 구원자 '연휴'...후유증 극복을 위한 움직임!

추석연휴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한 스튜디오 3선

연휴야, 잘 지내? 이번엔 너와 보낸 시간이 유난히도 길었잖아. 함께 보낸 시간이 긴 만큼 여운이 참 길다. 여운이라고 한다면… 해가 지나도 줄어들지 않는 화력의 친척들 잔소리, 음식 만들고 설거지 하느라 발생한 주부습진과 허리디스크, 불규칙적인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해버린 몸과 마음 같은 것들이야. 이번처럼 긴 연휴는 바라지도 않지만 내년까지 널 마냥 기다릴 순 없잖니? 지금도 퇴근 후면 방바닥과 하나가 되어 뒹굴거리기 바빠서 네가 나의 몸과 마음에 남긴 후유증이 만성질환이 될 것만 같

일어나라 용사여! 굳어버린 내 고관절 회춘 대작전

이유주 요가움 대표의 맨즈요가 #2

뻣뻣한 근육 때문에 항상 요가를 하고 싶었지만, 여성들만 가득한 요가원에 발을 들이기는 쉽지 않았죠? '맨즈요가'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 송파구 요가원 요가움 대표 이유주 선생님이 4회에 걸쳐 남성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돌진자세 (안자니야사나, Anjaneyasana) 많은 분들이 허리 건강보다 덜 신경 쓰시지만 사실은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더 중요한 고관절 건강! 오늘은 뻣뻣한 고관절

나마스테, 중력을 거스르는 자!

‘플라잉요가’가 처음인 이들을 위한 스튜디오 4선

요가를 하다가 힘든 동작을 해야하는 순간이 되면 그런 생각이 든다. 누가 지금 나를 도와준다면 이 자세가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요가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해보았을 이런 생각을 도와주는 존재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해먹’이다. 요가를 하는 이들에게 유연성을 극대화해주는 동시에 중력을 거스르고 날아다니는 느낌까지 안겨주는 최고의 도우미 해먹! 좀 더 수월하게 어려운 동작을 척척 해내고, 날아다니는 느낌까지 느끼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플라잉요가를 시작할 타이밍이다! 옴팩토리

이번 주말, 너와 나의 첫 데이트

서울의 중심에서 새로운 데이트를 외치다

“자기야, 우리 이번주에 재밌는 거 하자!” 애인과의 전화통화에서 ‘재밌는’이라는 단어를 듣자 뇌가 빠르게 반응한다. 뇌는 내 몸에서 가장 똑똑한 기관답게 탁월한 학습능력으로 내게 경고한다. ‘재밌는’의 뜻은 ‘새로운’이다. 그러므로 너는 이번 주말 데이트를 위한 새로운 경험을 준비해가야 한다. 나의 뇌에게 묻는다. 주말에 데이트를 한다는 것은 명동, 신촌, 강남 같은 지역을 하나 골라서 그곳에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카페를 가는 것을 말하는 거잖아! 매번 다른 메뉴의

내가 만든 가죽지갑이야, 너에 대한 생각을 넣어둔

가죽공예 데이트

늘 널 생각해 애인이 내게 불러 달라고 한 노래의 제목은 ‘널 생각해’였다. ‘너를 떠올리는 그 시간을 따로 두진 않아,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노랫말이 마치 나의 마음인 것처럼 노래를 불렀다. 내가 늘 함께 있어 주지 못하지만 항상 애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 노래로 조금은 전달이 되었을까. 잠들면 희미해질 나의 노래 대신 좀 더 선명하고 촉감으로 느낄 수 있는 징표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마음을 담아 가죽을 다뤄보기 징표가 될 만한 것을

9월의 새로운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마일로 추천 신규 스튜디오 6선

9월부터 마일로와 함께하는 새로운 스튜디오를 소개합니다!   1) 서울 전 지역에서 믿음직한 필라테스를 센트리얼 필라테스 전 지점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잘 알려진 센트리얼 필라테스! 마일로를 이용해주시는 ‘마일러’라면 이제 센트리얼 필라테스의 전 지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남본점부터, 방배, 강남구청, 이수, 선릉, 반포, 대치 그리고 옥수점까지 확장된 센트리얼 필라테스. 센트리얼 필라테스는 공간에 감성까지 더

너무 많은 요가 종목, 딱 3가지만 알면 돼!

요가 첫경험자를 위한 넓고 얕은 안내서 #2

막상 요가원에 가려고 수업 스케줄을 살펴보니, 처음 요가를 접한 나는 다시 한 번 한없이 작아진다. 힐링 요가, 테라피 요가, 하타 요가, 파워 요가 아쉬탕가 요가 등등, 또 등등등. 같은 요가원에서만도 너무 많은 종류의 수업을 한다. 나는 단지 요가가 하고 싶었을 뿐인데, 일이 커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게시물이 여러 개 있기는 한데,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내게 딱 필요한 정보를 제외하고 온갖 정보가 너무 많다. 이럴 땐 그냥 누가 콕 짚어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뻣뻣한 몸을 편의점 냉장고 열듯 확 펼쳐볼까?

요가움 이유주 대표의 맨즈요가 #1

뻣뻣한 근육 때문에 항상 요가를 하고 싶었지만, 여성들만 가득한 요가원에 발을 들이기는 쉽지 않았죠? '맨즈요가'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 송파구 요가원 요가움 대표 이유주 선생님이 4회에 걸쳐 남성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 자세를 알려드립니다.   삼각자세 (트리코나사나, Trikonasana) 하체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길러주는 삼각자세를 알아볼까요! 사내자슥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가슴과 배를

사내 자슥이 발레를, 해버렸다 (下)

남자에디터의 발레체험기

('사내 자슥이 발레를, 해버렸다 (上)'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마, 사내 자슥이 진짜 발레고!” 발레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나를 반겨주는 선생님은 ‘발레리나’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모습 그대로였다. 선생님이 무심하게 걷는 모습조차 우아하게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탈의실에서 금방 옷을 갈아입었지만 바로 나가지 않고서, 괜히 심호흡도 한 번 하고 거울 앞에서 ‘발레스러워 보이는’ 발동작과 손동작을 해보다가 속으로 외쳐본다. 마, 사내 자슥이

내 몸은 몇 퍼센트의 수분과 경험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물과 경험을 함께 담는, 마일로 스웰보틀

물 좀 자주 마시는 거 어때? 평소에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다. 물은 필수라고 하지만 음식물 섭취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어서 간과할 때가 많다. 물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억지로 마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새로운 것 좀 하면 안 돼? 내가 나 자신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다. 경험이 나 자신의 시야를 확장시키는 해답이라는 확신이 있음에도, 일상을 단조롭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이다.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막

여름레저를 즐기면 멋쟁이 같으니까 나도 할래!

여름레저가 처음인 이들을 위한 스튜디오 추천 3선

이번 여름은 유난스러웠다. 가뭄의 연속이었다가 갑자기 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오고, 동남아처럼 습했다가, 황사가 오기도 했다. 집에서 선풍기에 의지해서 하루를 버티려고 TV를 보면 폭염주의보 문자의 빈도만큼이나 자주 등장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여름레저스포츠다. 자기 전에 핸드폰으로 SNS를 확인하면 지인들이 물 위에서 즐겁게 뭔가를 하고 있다. 회사 사무실 옆자리에 앉은 동료는 주말마다 강원도로 서핑을 하러 간다. 나 빼고 다 하는 것만 같은, 해본 것만 같은 여름레저.

회사에서 옷을 줬는데 예뻐서 주말에도 입었다

경험이 필요할 때 입는 1 Mile T 안내서

▲회사에서 옷을 줬는데 예쁘고 편해서 출근할 때도, 운동할 때도, 주말에도 입게 되는 1 mile T. 경험이 필요할 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이기에 전문모델은 아니지만 에디터들이 직접 입어봤다. 1 Mile T 7월 중순 연남동에서 열린 ‘연남위크’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티셔츠다. 연남위크에 참여한 마일로 팀원들이 입으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서, 현재는 마일로 팀원들의 주활동지인 명동과 을지로에서 주로 목격되고 있다. ‘팀원들이 다 함께 입고 유대감을

안녕, 처음 만나는 나

마일로 매거진 커버스토리 첫 번째

2살이 채 안 된 나의 조카는 최근 “이게 뭐지?”라는 말을 배웠다. 제 눈에 새로워보이는 것을 고 작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아직 성숙하지 못한 귀여운 발음으로 “이게 모찌?”라고 말한다. 아이 엄마 말에 따르면 10분마다 한 번씩 물어본단다. 사실 우리 중 대부분은 10분마다 궁금한 게 생기는 내 조카처럼, 난생 처음 하는 경험으로 하루가 가득 차던 때가 있었다. 모든 게 새롭고, 약간은 두렵지만 설레면서 재밌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던 어린 시절. 아이들의 눈이 유난히 빛나는 이유가 이

3가지 유형별 요가 스튜디오 선택법

요가 첫경험자를 위한 넓고 얕은 안내서 #1

요가가 하고 싶어졌다. 사방에 널린 요가 스튜디오. 3개월 등록 시 할인이라거나, 플라잉 요가라거나 화려한 전단지가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밟히는 바람에 도무지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 그럴 때 필요한 질문은, 우선 내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요가 스튜디오 하나 선택하는 데 웬 자아 탐색이냐 의아할 수도 있지만, 모든 질문에 대한 근본적 해답은 사실 이 질문에서 나온다. 나는 누구? ▲이거 할 수 있으면 그냥 이 글 읽지 마세요.. 자, 나라는 인간이 그동안 도

사내 자슥이 발레를, 해버렸다 (上)

남자에디터의 발레체험기

“마, 사내 자슥이 어데 발레고?”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난 그저 발레를 하겠다고 했을 뿐인데, 수능을 다시 본다고 했을 때의 반응과 비슷하다. 지금의 이 반응은 수능을 다시 본다고 했을 때와 비슷하다. 그건 너의 삶에 없는 선택지잖아! 너의 수염과 굵은 장딴지가 발레에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조언인지 비난인지 모를 말들이 날아들어왔다. 모의고사 점수에 상관없이 수능에 응시가능한 것처럼, 발레 또한 성별에 관계없이 시작가능하다. 다만 편견이 존재할 뿐. “운동을 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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